작년에 서울로 이사할 때 발견한 카페 겸 와인바!
우연히 산책하다 보고 반해서
언젠가 가야지를 1년간 했네...?
오늘 쉬는날이라 드디어
두큰,,,
갱장히 한적한 주택가에 있고요
상봉1동 주민센터 근처에 있음!
인테리어 너무 내취향이햐...ㅜ_ㅜ
사장님 영화 좋아하시나봐요,,,,저둔데,,,,
나도 나중에 카페하면 이렇게 하고싶다 이런얘기하고
카페라떼 아이스랑 스페니쉬라떼(연유라떼)
에그타르트
미니소금빵(기본 2개)
이렇게 주문!
소금빵 너무 오랜만에 먹는다
미안하다 내가 소홀했구나
역시 맛없는 소금빵이라는 건 존재하지 않아...!!!
에그타르트도 맛있었다!
블로그 후기들 보니까 에그타르트 찾는 손님이 많다고 하돈데
승현이 공부할 때 난 옆에서 책읽기
한국인의 거짓말이라는 책인데
오 신기하다 쯤정도의 재미....
동네카페라 그런지 한적해서 너무 좋았음
단골하께요 없어지지마세요...!
휴일의 짧은 행벅 끝-!